회계관련된 드라마이다.
남궁민이 출신이 없고 바닥 부터 시작해서
조폭의 회계를 맡는것으로 스토리가 시작한다.
대기업에서 회계관련직원이 죽으면서
채용공고가 올랐다.
오직 실무만 본다는 공고로 남궁민도 지원하였고
실무능력이 뛰어나 당연히
면접까지 가게 되었다.
하지만 스펙이 너무 구려서 안되나 싶었는데
전검사 출신 이준호(회계쪽)가 필요로 인해서 뽑게됨
이준호는 회계 조작을 위해서 뽑은 거였고
남상미, 김원해 등 같은 회계팀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김과장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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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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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2017) Manager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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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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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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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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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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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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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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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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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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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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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 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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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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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2],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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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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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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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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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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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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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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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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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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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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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예고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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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예고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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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편집]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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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이다.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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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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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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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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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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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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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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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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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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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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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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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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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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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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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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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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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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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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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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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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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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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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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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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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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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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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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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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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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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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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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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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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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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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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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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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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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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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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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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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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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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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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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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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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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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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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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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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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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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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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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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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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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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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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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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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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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이상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가졌다.
5. OST[편집]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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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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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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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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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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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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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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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be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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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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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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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t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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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Ro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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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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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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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쏟아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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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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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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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You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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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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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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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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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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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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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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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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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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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eliev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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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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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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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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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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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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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기존의 기업 드라마가, 불륜, 치정, 권력다툼, 궁중음모, 먼치킨 적인 주인공 vs 라이벌 구도, 거기에 로맨스가 곁들어진 작품들이 주류를 이뤘던 경우가 많은데, 그 트렌드에서 살짝 벗어난 작품이다. 그렇다고 미생이나, 송곳처럼 리얼하고 진지한 작품은 아니고, 오피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코미디와 기업내 암투, 현실풍자 + 사이다스러운 전개가 적절히 뒤섞인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듯. 지난 해에 JTBC에서 방영되었던 욱씨남정기와 이점에서는 어느 정도 유사하다. 공식 페이지의 기획의도를 읽어보면 이러한 의도를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다.기획의도
사실 첫방송만 해도 전망이 좋지 않았다. SBS에서 이영애와 송승헌이라는 두 톱스타를 내세운 사임당, 빛의 일기이라는 거대한 경쟁작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사임당이 타임루프라는 식상한 소재와, 배우와는 전혀 맞지 않는 캐릭터를 적용하는 바람에, 배우 명성이 무색해질 정도로 참패. 그야말로 대반전하여 태양의 후예 이후로 방영되었던 마스터 - 국수의 신, 함부로 애틋하게, 공항 가는 길, 오 마이 금비, 맨몸의 소방관 등이 시청률과 평가가 좋지 않아 한동안 부진했지만 이 드라마는 부진했던 이들을 살린 효자였다.
김과장은 기업물에서 곁다리로만 주로 다뤄졌던 회계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한편, 개성적인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잘 살려주는 매우 적절한 캐스팅, 위트있는 대사,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 이 사회에 강력한 팩트폭력을 날려주는 풍자와 교훈 등을 무기삼아 치고 올라오고 있다. 거기에 개연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매우 적절하게 삽입된 풍자적인 요소들도 눈에 띈다.
덕분에 3, 4회에서는 오히려 사임당을 시청률에서 앞지르면서 순항했다. 특히 오랜 연기경력에도 다소 뻣뻣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송승헌이나, 사극 연기에서는 여전히 탁월하지만, 현대물에서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이영애와 달리, 김과장의 주인공과 그 라이벌역인 남궁민과 준호는 물론이고, 여주인공 남상미, 그외에 조연들 또한 연기력에서 이미 보증된 배우들이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중. 특히 각 배우들의 전작들과의 캐릭터를 비교하는 맛도 나름 쏠쏠하다.[3] 첫 악역을 맡은 준호 역시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잘 녹아들었다.
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첨가시킨 한국드라마보다는, 주로 현실적이고 교훈 위주로 전개되는 일본드라마에 가깝다. 한국드라마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러브라인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약자에게 가혹한 사회에 시원한 한방을 날려주는 통쾌한 전개와 풍자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편.
또한 떡밥 회수 역시 아주 기가 막히다. 일명 고구마를 먹은 듯한 전개를 보여주는 드라마들은 앞에 뿌려둔 떡밥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지나가서 '뭐지?'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사이다 드라마답게 이런 부분 역시 확실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답답하거나 찝찝한 부분이 없다. 만화적 과장이 가미된 연출도 다소 있지만 전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며, 그런 연출이 오히려 드라마의 유쾌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을 뽑자고 하면 ost의 재탕이 조금 심하다는 것인데, 특히 메인 OST인 Must be The Money가 드라마에서 좀 많이 반복적으로 나와 질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이것도 오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드라마 횟수가 20회 정도로 길지 않은 것에 비해서는 다양한 OST를 작중에서 깔아준 편이고 무엇보다 상술했던 Must be The Money가 작품의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린 좋은 곡인지라 오히려 곡 특유의 도입부가 사이다의 징조를 보여줘서 더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러 면에서 실속있게 잘 썼다는 느낌.
사실 첫방송만 해도 전망이 좋지 않았다. SBS에서 이영애와 송승헌이라는 두 톱스타를 내세운 사임당, 빛의 일기이라는 거대한 경쟁작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사임당이 타임루프라는 식상한 소재와, 배우와는 전혀 맞지 않는 캐릭터를 적용하는 바람에, 배우 명성이 무색해질 정도로 참패. 그야말로 대반전하여 태양의 후예 이후로 방영되었던 마스터 - 국수의 신, 함부로 애틋하게, 공항 가는 길, 오 마이 금비, 맨몸의 소방관 등이 시청률과 평가가 좋지 않아 한동안 부진했지만 이 드라마는 부진했던 이들을 살린 효자였다.
김과장은 기업물에서 곁다리로만 주로 다뤄졌던 회계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한편, 개성적인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잘 살려주는 매우 적절한 캐스팅, 위트있는 대사,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 이 사회에 강력한 팩트폭력을 날려주는 풍자와 교훈 등을 무기삼아 치고 올라오고 있다. 거기에 개연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매우 적절하게 삽입된 풍자적인 요소들도 눈에 띈다.
덕분에 3, 4회에서는 오히려 사임당을 시청률에서 앞지르면서 순항했다. 특히 오랜 연기경력에도 다소 뻣뻣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송승헌이나, 사극 연기에서는 여전히 탁월하지만, 현대물에서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이영애와 달리, 김과장의 주인공과 그 라이벌역인 남궁민과 준호는 물론이고, 여주인공 남상미, 그외에 조연들 또한 연기력에서 이미 보증된 배우들이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중. 특히 각 배우들의 전작들과의 캐릭터를 비교하는 맛도 나름 쏠쏠하다.[3] 첫 악역을 맡은 준호 역시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잘 녹아들었다.
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첨가시킨 한국드라마보다는, 주로 현실적이고 교훈 위주로 전개되는 일본드라마에 가깝다. 한국드라마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러브라인이 크게 부각되지 않고, 약자에게 가혹한 사회에 시원한 한방을 날려주는 통쾌한 전개와 풍자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편.
또한 떡밥 회수 역시 아주 기가 막히다. 일명 고구마를 먹은 듯한 전개를 보여주는 드라마들은 앞에 뿌려둔 떡밥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지나가서 '뭐지?'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사이다 드라마답게 이런 부분 역시 확실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답답하거나 찝찝한 부분이 없다. 만화적 과장이 가미된 연출도 다소 있지만 전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며, 그런 연출이 오히려 드라마의 유쾌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을 뽑자고 하면 ost의 재탕이 조금 심하다는 것인데, 특히 메인 OST인 Must be The Money가 드라마에서 좀 많이 반복적으로 나와 질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이것도 오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드라마 횟수가 20회 정도로 길지 않은 것에 비해서는 다양한 OST를 작중에서 깔아준 편이고 무엇보다 상술했던 Must be The Money가 작품의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린 좋은 곡인지라 오히려 곡 특유의 도입부가 사이다의 징조를 보여줘서 더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러 면에서 실속있게 잘 썼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