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15세 이용가인데 무거운 내용은 없는데 잘모르겠음
현빈이 부잣집 싸가지없는 도련님으로 나오고
하지원이 스턴트맨으로 나왔는데
둘의 로맨티 코미디이며
둘이 몸이 바뀌며 진행되는 드라마이다.
하지원이 초반에 이쁘다는 느낌은 못받았던것 같다.
아마도 김사랑이나 기타 조연들이 엄청 예뻐서 그런것 같다.
이상한게 회차가 지나갈수록 재미가 떨어져야 맞는데
하지원도 엄청 예쁘게 느껴지고
현빈과 하지원의 이별해야하는 과정을 그렸는데
감정 연기가 너무 훌륭했던나머지... 내 감성을 자극했다.
노래도...김범수, 백지영, 신용재 ....
끝판왕 가수들이며 지금 들어도 충분히 훌륭하다.
그중 신용재의 이유는 역대급으로 유명했고
백지영, 신용재의 노래도 좋았고 현빈, 윤상현 노래도 훌륭했다.
그때 볼때도 유치한느낌없고
지금봐도 유치한 느낌은없다.
츤데레 계열이라 그런것같다.
방송 시간
|
|
방송 기간
|
|
방송 횟수
|
20부작
|
채널
|
|
장르
|
|
제작
|
|
연출
|
신우철, 권혁찬
|
극본
|
|
출연
|
|
타이틀곡
|
|
최고
시청률 |
35.2%[1]
|
차량 협찬
|
|
링크
|
|
1. 개요[편집]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
2. 기획의도[편집]
|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가 만났을 때 마법에 빠진 사랑이 온다. 남잔,죽었다 깨어나도 여자를 모른다. 여잔,세상의 모든 남잔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남자와 여잔 한 침대에 누워서도 동상이몽을 꾸고 같은 언어를 쓰면서도 말이 안통하고 서로 사랑하면서도 죽어라 싸우는 것이다. 만약,그렇게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영혼이 뒤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한 술 더 떠 영혼이 뒤바뀐 남녀가 히스테릭하고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오너와 애걸복Girl 산중호Girl도 아니고 하필 최초 여자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걸이라면? 세상은 넓고 Girl은 많은데 도대체가 이게 웬 Girl? <시크릿 가든>은 영혼이 바뀌고 나서야 오히려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두 주인공의 성장 드라마임과 동시에 새콤달콤 전대미문 ‘Body 쟁탈전’ 이다. |
3. 특징[편집]
싸가지 없는 부잣집 도련님과 스턴트맨으로 하루하루 간신히 살아가는 도시 빈민 아가씨의 연애라는 진부하기 짝이 없는 설정, 거기에 남녀의 영혼이 뒤바뀐다는 클리셰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몸이 바뀔 것을 예상하지 못한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많은 멘붕을 안겨주었다. 당시 베플도 "뭐야?"였다. 흔한 신데렐라 이야기라도 사람이 멋있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매우 현실적이란 점이 큰 특징. 작중 모티브조차 신데렐라가 아닌 새드엔딩의 대표주자인 인어공주일 정도다.
방영 전엔 그다지 기대받지 못하였으나, 막상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하고 나서 남녀 할 것 없이 인기 대폭발. 2010년대 전국적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중 하나[4]로 당당히 손꼽힐 정도로 흥행했다. 특히, 김주원과 길라임이 커피숍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말싸움을 하다가 입에 묻은 카푸치노의 거품을 닦아주는 거품키스가 유명해졌다.
사실 예전에 사용한 설정들을 가져다 쓴 줄거리가 뻔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지만, 이 드라마의 진짜 매력은 강조된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훌륭하게 살려내는 주연들의 연기다. 한국 드라마계에 만연한 막장 코드가 거의 없었고, 그 외에도 극한으로 감정이 치달아 폭발한 뒤 그 긴장을 다시 완화시켜주는 코미디의 배치 역시 일품.[5]
왠지 남녀가 몸이 바뀌고 나더니 주원과 오스카의 게이 돋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후속작이라 그런지도 모른다.
그런데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몸이 바뀔 것을 예상하지 못한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많은 멘붕을 안겨주었다. 당시 베플도 "뭐야?"였다. 흔한 신데렐라 이야기라도 사람이 멋있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매우 현실적이란 점이 큰 특징. 작중 모티브조차 신데렐라가 아닌 새드엔딩의 대표주자인 인어공주일 정도다.
방영 전엔 그다지 기대받지 못하였으나, 막상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하고 나서 남녀 할 것 없이 인기 대폭발. 2010년대 전국적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중 하나[4]로 당당히 손꼽힐 정도로 흥행했다. 특히, 김주원과 길라임이 커피숍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말싸움을 하다가 입에 묻은 카푸치노의 거품을 닦아주는 거품키스가 유명해졌다.
사실 예전에 사용한 설정들을 가져다 쓴 줄거리가 뻔하기 짝이 없는 드라마지만, 이 드라마의 진짜 매력은 강조된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훌륭하게 살려내는 주연들의 연기다. 한국 드라마계에 만연한 막장 코드가 거의 없었고, 그 외에도 극한으로 감정이 치달아 폭발한 뒤 그 긴장을 다시 완화시켜주는 코미디의 배치 역시 일품.[5]
왠지 남녀가 몸이 바뀌고 나더니 주원과 오스카의 게이 돋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후속작이라 그런지도 모른다.
4. 등장인물[편집]
5. 평가[편집]
-
그동안 재벌과 가난한 사람의 사랑이 나오는 드라마에 비해 직접적으로 계급차[6]를 보여주었다. 그들이 사는 집이나 자동차 등 여러 환경을 자세히 대조하면서 '사회지도층',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같은 특이한 표현들까지 쓰며 묘사하여 환경적 격차를 강조하여 보여주었다. 사실 기존의 재벌드라마 주인공들에 비하면 백화점 사장 김주원이 그렇게 앞서가는 재벌2세도 아니었다.[7][8][9] 따지고 보면 다른 드라마에서 웬만한 재벌기업이나 공장 본부장이나 이사로 나오는 재벌2세들이 다루는 경제 규모가 백화점 사장 김주원보다 훨씬 크며 개인 재산도 더 클 수밖에 없기에[10] 김주원은 그들에 비해 쩌리에 불과함에도, 그들은 드라마에서 그냥 아버지나 할아버지인 회장 집에 같이 살거나 강남 오피스텔, 아파트 정도에 사는 정도로 묘사[11]되어 가진 재산을 다 활용하는 모습은 안 나오지만 김주원은 교외의 거대한 대저택[12]에 살고 출근할 때마다 (백화점이라는 속성을 이용해)[13] 직원들이 1층 입구에 나와서 인사를 하는 등 사회적 계급의 격차를 다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사실 김주원 집안이 한국 재벌 중에서는 별 대단한 등급이 아님에도 (실제로도 그렇지만) 서민과의 엄청난 격차가 있다는 것[14]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었다.
-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극이 진지하게 진행되면서 다소 평범하고 신파적인 멜로의 색이 짙어지고, 그 덕분에 강하게 어필되던 캐릭터들이 시들해져가서 감동은 있을지 몰라도 후반은 초반만큼 재밌진 않다는 평이 많았다.
-
기억상실전개가 누설될 당시 약간 논란이 좀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이후 예상 결말의 전개가 나올 정도였다. 한때 개그맨 김기욱이 결말 누설의 오해를 받은 사건도 발생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