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로봇 시즌1 1화 리뷰

#미스터 로봇

2015년 5월 USA 네트워크에서 방영을 시작한 해킹물 스릴러. 낮에는 사이버 보안 기술자,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프로그래머 엘리엇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버지는 엘리엇이 어렸을 때 Evil Corp에서 일하며 얻게 된 백혈병으로 사망하고, 이로 인해 우울증과 마약중독, 대인관계 결핍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엘리엇의 나레이션, 즉 상상속의 친구(시청자)에게 하는 독백을 주로 하여 스토리가 전개된다. 어느 날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와해시켜 달라는 지하 해커 조직 F소사이어티의 제안을 받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데...

 

1화 엘리엇을 소개하는 화인것같다. 아버지엘리엇에 대한 설명, 약 중독, 대인관계 결핍들의 모습과 다니고있는 보안회사에 대한 얘기들이다. 한 카페에서 야동을 공유하는 사람을 해킹해서 증거물을 경찰에 전달하여 체포하게 만든다. 중간 중간 정신과에 다니면서 크리스티나라는 의사와 대화를 나눈다. 의사도 해킹하고 의사의 남친도 해킹을 하였는데 그 남친이 유부남에 콜걸을 부르며 여러명의 여자친구를 사귀고있는 바람둥이인것을 알고 그 사람을 직접만나서 의사에게 다고백하고 헤어지게 만든다. 의사를 좋은 대화상대로 보고있고 남친보는 눈을 기르기 위함이라고 표현이 되어있다.

다니고있는 보안회사는 대기업 Evil Corp의 보안의 맡고 매출의 70%를 차지 하고있는 회사로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회사인것같다.그안에 절친인 안젤라, 안젤라의 남친, 팀장 등이 나오며 Evil Corp 와의 상황을 전달한다.

Evil Corp의 DDOS공격으로 인한 보안에 문제가 생겨 새벽3시에 안젤라에게 전화가 왔다. 투입된 인원이 이번주에 온 초보인느낌으로 묘사되어 엘리엇을 회사로 부르게 된다. 엘리엇은 회사로 복귀하고 여러가지 솔루션을 제시하지만 이미 와있는 초보인원도 했던 느낌이다. 팀장이 도착 후 해당네트워크를 오프라인으로 돌리며 엘리엇과 팀장은 제트기로 날라간다. 날라간 이후 빠르게 정리를 하고 정상화 이후 엘리엇은 흔적이 남아있을 것을 예측하여 찾다가 이곳에 남기라는 텍스트를 보게된다. 지워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어째선지 지우지않고 엘리엇만 볼수있는 권한으로 변경 후 그대로 냅두게 된다.

그 이후 그냥 저냥 지내다가 지하철에서 전에도 ㅈㄹ을 하던 한아저씨가 다가와서 파일을 지웠다면 우리는 인연이 없다는 식의 말을 하게된다. 그 의미를 파악한 엘리엇은 지하철을 내리는 아저씨를 따라 내리고 그 지하철 의자에서 f소사이어티라는 집단이라고 소개하며 한 폐건물로 들어간다.아저씨는 엘리엇에게 그냥 소개를 위해서 불렀다고하고 다시 돌려보내게된다. 불법 집단이기에 증거를 모아서 경찰에 신고 하려던 찰나 다시 폐건물을 찾게 된다. 그곳 해커집단에 있는 한여자가 콜비의 IP를 DAT에 집어 넣어 누명씌우자고 말을 한다. 콜비는 대기업의 보안을 담당하고있는 사람이다. 사후 처리를 위해 대기업과 엘리엇의 보안업체가 회의를 갖는다. 안젤라에게 질문을 하고있는 와중 어버버해서 엘리엇이 도움을 줬는데 상대방에게 안젤라가 내쫒힘을 당하게된다. 원래는 콜비아이피가 없는 것을 주려고 하던와중 안젤라가 내쫒힘 당하는것을 보고 있는 것으로 바꾸어 복호화하면 누가 했는지 알수있다고 하였다. 콜비는 잡혀가고  드라마 1화는 마무리 되었다.